오늘 집 구하러 부동산 들르러 일찍 세타가야역 근처로 왔는데

한국에선 오래전에 사라진 미쿡의 햄버거 브랜드 웬디즈 매장이 보이더라

그래서 들어와서 셋트 시켰다

아침에 인스턴트 카레 먹은거로는 배가 안차서... (오히익 오히익)

아무튼 매장 앞이 공사중이던데 들어갈 수는 있었다

들어오니까 키오스크가 보여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다

매장은 대충 이런 디자인이다

지금은 아침이라 아침메뉴를 팔더라

그래서 1차로 보통 메뉴가 아니라 아침메뉴인거에 살짝 실망했고

키오스크로 주문하려고 보니까 코카콜라가 아니라 좆시콜라인 것에 2차로 실망함

아무튼 시킨 거 나왔으니 질문 못받는다